뜨거웠던 본죽컵 제28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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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랑 작성일24-05-07 14:34 조회660회 댓글0건본문
제28회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 도봉구다락체육공원에서
'본죽컵 제28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정되었습니다.
해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4월 20일부터
1주일 동안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해 각 지방자치단체 및
장애인 단체별로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쳐 장애인·비장애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합니다.
보건복지부, 본아이에프, 본사랑이 후원하며
본죽컵으로 개최되는 해당 대회는
매년 본그룹 임직원, 사단법인 본사랑,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가 당일 봉사활동으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총 7개팀이 참여한 축구대회는
선수들의 열정만큼 장애를 떠나
치열하고, 뜨겁게 경기에 임하며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9시, 본사랑 최복이이사장님,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님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본그룹, 본사랑, 본사모 봉사단도
하루 종일 각자의 위치에 땀흘리며 대회를 지원하였습니다.
본미션그룹 직원들과 본사모 사장님들은
선수와 응원단을 위해 풍성한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어묵탕, 소떡소떡부터 과일, 떡, 음료까지
선수들과 응원단이 지치지 않고 응원하고, 뛰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40여명의 본그룹 임직원 봉사단도
선수단에 간식을 배달하고, 경기를 뜨겁게 응원하며
대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였습니다.
일 년동안 대회를 준비해온 선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뇌성마비인축구대회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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