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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본사랑(본죽), 소망교도소에서 김밥·떡볶이·튀김 등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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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사랑 작성일25-01-24 조회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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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들 위해 추억의 일일 분식집 개장

▲교도소 앞 기념촬영. ⓒ소망교도소

▲교도소 앞 기념촬영.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본사랑(본죽) 최복이 대표와 (재)본월드미션 등 임직원 16명이 1월 21일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를 방문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교도소 안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추억의 분식 메뉴인 김밥과 떡볶이, 야채 튀김 등 500인분을 임직원들이 직접 조리해 정성과 의미를 더했다.

본사랑(대표 최복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돕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며, 교정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 봉사 모습. ⓒ소망교도소

▲음식 봉사 모습. ⓒ소망교도소

 

지난해 8월 소망교도소에서 간증을 통해 수용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던 본사랑 최복이 대표는 이번 음식 나눔에 대해 “음식을 통해 축복을 받은 기업으로서, 이런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감사하다”며 “이 음식을 먹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용기를 얻어 새롭게 변화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한 수용자는 “한 줄 한 줄 정성스레 만들어 주신 김밥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느꼈다”며 “오늘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가족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최복이 대표. ⓒ소망교도소

▲최복이 대표. ⓒ소망교도소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이번 본사랑의 음식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담장 안에 전해진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수용자들의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 커다란 원동력이 됐다”며 최복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는 지난 2010년 12월 한국교회가 연합해 설립한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 교화 중심 비영리 민영 교도소로, 수형자들의 진정한 거듭남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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